양형석네 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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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이네 집 생각보다 좋다. 여긴 학생은 안보이고 아저씨 아줌마들만 보이고 적응이 안된다. 마치 집에 온거 같다. 집에 학기시작해서 한번갔다왔다. 내일 컴활 시험이 있는데 이제는 정말 포기했다. 그래도 시험장가서 찍긴 찍어야지 돈이 떨어지긴 하는데 소비는 줄지않고.. 그리고 이번에 서울가서 계절학기 들어야하는데 참 걱정이다. 돈도 없는데 잘데도 없는데 어디서 자지? 아 일기에 오늘은 쓸거리가 없다. 아 하나 있구나 장민정은 일요일날 온다고 한다. 내일 시험보고 그담부터는 글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참 힘들겠지? 그리고 오늘 최수정누나가 죽었다고 한다. 참 허무하다 아 하여간 보고 싶다 내일 학교가는 길은 A 코스다 ㅋ ㅋ 빨리 해결봐야 하는데 다리에 힘빠지고 죽겠다. 죽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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