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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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4일의 휴가를 마치고..회사에 출근했어. 비도 내리고....기분은 왜케 다운이 되는지... 4일동안..어찌나 바쁘던지.. 첫날은 정순이랑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보고 쟈디스 가서..맛나는것도 먹고. 간만의 쟈디스 가니깐..니 생각이 나더라. ㅋㅋ 하지만..괜챦아..나..옛날처럼..니 생각만 하고 글구 니 생각하면..한쪽 가슴 아리고 그런것 많이 괜챦아 졌거든...조금씩..무뎌지는 날 보면서...이젠 웃음이 나!! 넌..4일동안..친구들이랑..놀러 간다했지.. 부럽다고 말은 했지만..속상했어.. 난 왜..너랑 그러지 못했나..싶기도 하고.. 너랑 만날때..니 친구들이랑 좀 친해둘껄..하는...생각을 했어. 그런거 생각하믄.맘 아프지만..다른건..괜챦거든.. 잘 갔다왔는지..전화도 해보고 싶고..문자도 보내고 싶고 하지만.......... 나.......참을수 있을때는 참으려구 해......... 어쩌면..아주 어쩌면...니가 싫어할수도 있을테니깐.말야....^^ 그렇게 사랑했다면서..나 없인 살수 없다는 니가 이렇게 변한거에 대해 넘 화가 나기도 하지만. 말야.......나..........................말야.............. 그래도 살아야 하쟎아..그치? 그래도 나..죽지 못하니깐......나....살아야 하니깐.. 니 생각은....될수 있음 안하려고 해... 너만 생각하면.....가슴이 터질것 같고..숨이 멎는것 같아서 말야.. ㅋㅋㅋ 그러고 보니ㅣ...앞에는 무뎌졌다하고..뒤에는..아프다고 말하네. 아직도 멀었나부다.......... 그래도 열시미..노력해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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