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ㅅ ㅏ 랑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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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는거 ㄷ ㅏ씬 못 해보는 줄 알았었 ㄸ ㅏ 남 자 는 ㄷ ㅏ 똑같다고..그 래 서 사 랑 같 은 거 ..멋있 게 해 보 고 싶 었 다.. 작년..그리 고 오늘.. 몇 개 월..고 작 몇 개월이지만 짝 사 랑 너무 진 지 하 ㄱ ㅔ 하 고 있는 것 같다.. 이 름이..예전에 내가 많이 좋아했던 아이와 똑같덴다.. 그래서 혼자 신기해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 아이와 날..필연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악연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다. 항상 길에서 마주친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세뇌시켜 만나는 ..그런 눈도장같은 만남이 아니라.. 서로 갈길 가는데..서로 다른 곳에서 각자 길 갈때.. 자꾸..보게된 아이.. 우연찮게 그아이의 이름을 알면서 난 그아이를 알게된것들이 너무 많다 모름지기 ㅊ ㅏ라리 짝사랑으로 혼자 이렇게 보고싶어하고 좋아하고 생각하는 지금.. 난 너무 많이 기대하게 되고 행복한 상상을 하게되네.. 어색하지않게 웃으며 인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 그아이 차를 타고 드라이브도 함께가면서 편하게 지낼수잇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언제한번..내게 큰 용기가 생긴다면.. 웃으며 지나칠수있을텐데.. 여 자 의 자존심이 무엇이며. 짝사랑이란 이토록 가슴아픈것인지.. 흔히 말하는 짝사랑..스물한살인데도..여고시절 내 작은 사춘기시절에 품었던 너무나도 재밋고 신비스러운것인지.. 또 한번 그아이 얼굴을 떠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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