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지 말자 │ 2003 | |||
|
그런 이유라면 술 마시지마세요... 술마시면 더 생각나는 법이지요... 술마시면 전화하게 되는법이지요... 술마시면 생각과 다른소리를 하게 마련이지요... 잊을려면 깨끗이 잊으세요.... 우린 어쩌면 답을 알면서도... 그 답을 회피하면서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디선가 퍼온 글인데 맞는 말이겠지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 나보고 뭘 원하냐고..그저 기가 막힌다. 막힌 귀나 파줄래..? 너야말로 나한테 뭘 원하길래 지금 니 입장에서 좋아한다는 말이 나오냐.. 난 이 말을 해주고 싶었어 그런 말해봤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네 문자생까거나 헛소리나 차가운 농담뿐이잖아 우리 더이상 술에 의지해서 서로를 꺾으려하지 말자 지금 이렇게 있는 그대로 우정 없는 친구 사이라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