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장   미정
  hit : 229 , 2000-10-17 19:39 (화)
오늘은 우리학교 6학년 전체가 체력장을하였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두 체육복이나 간편한옷을 입고왔었다.연습을 하지않은 나는 오늘 비가온다고 하여서 체력장이 내일로 연기 되기를 발했지만 하늘은 날도우지 않았다.
운동장을 4바퀴정도 뛰고나서 체력장을 시작하였다. 우리반 여자아이들은
먼저50M 달리기를 하였다.그런데 난 우리반여자중여서 가장 잘달리는 지혜와 달리게되었다. 원래는 여진이와 달리는 것인데 여진이가 기록을 해야 했기 때문이였다. 아무리 초를 재는 것이지만 그래도 앞서 달리는 것이더 좋기때문이다. 오늘 난 운이없는가보다.그래도 어쩔수없이 지혜와 달렸다.
다음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솜털처럼 가볍기만하던 내몸이 마지막에는 왜그렇게도 무거운지....... 그래도 36개를 하여 우리반 여자중에서는 1등을 하였다. 너무나도 좋았다. ㅋㅋ
다음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를 하였다.
온힘을 다하여 손을 뻗어서힘껏 밀었다. 그런데 송주애 때문에 우리 반에서 일등을 못했다. 송주애는 너무싫타.
그다음 제자리 멀리 뛰기를 하였다. 그런데 결과가 별루 좋지않아서 다시 뛰었다.그래서 176cm가 나왔다.
다음은 가장중요한 1000M다리기 우리반 여자아이들과 4반 아이들과 함께 달렸다. 시작 신호와함께 힘차게 달려서 1등으로 달리다가 4반의 민선이에게져서 2등으로 달리다가 3등을 하게 되었다.
정말 숨을 못쉴것 같았다. 목에서느 피 비릿내가났다. 그런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그래서 우리반에서 내가 일등을하엿다.히히 송주애를 이겼다. 히히 뭐 송주애는 내 라이벌 상대도 되지않지만말이다. 이왕이면 결과가 좀 높은 급이 나왔으면 좋겠다.






















































































































































































































-  체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