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횻 조금 기분이 좋아여~^^ 여러분들 제 일기 꾸준히 읽으신분은요.. 제가 좋아하는 광호님에게.. 드디어 고백을 했답니다.. 러브장을 써서 보냈지요 받고 나서는 거의 메일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고 싶었지만.. 무슨말을 하실지 몰라서..부끄러워서..못 받았습니다. 새벽2시에 전화도 왓습니다./ 이제 정말로 만날수 없어서.. 고백 했어요... 그런데 무언가 허전하네요..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