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랑 합 니 다 ♡ │ 미정 | |||
|
오늘따라 왠지 누군가를 지독시리 좋아해서 미쳐보고싶은 밤입니다. 그냥 너무 오랫만에 찾아온 잠깐의 업된기분같네요.. 당연지사 지금 나에겐 사랑할 사람이 없다는것이 불행중..행복입니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눈물흘려본 사람이라면 그 마음 어지간히 아니아파올까요? 사랑같은건 시간이 지나면 약이라고.. 그렇게 많이 좋아해보기도 했고 밤세 모니터앞에 앉아 사랑하는 이의 접속과 함께 마지막 접속시간을 체크하므로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를 마감해본 당사자가 나였으니까요.. 많이 아팠던 그때의 사랑에대한 나의 감정들이 지금은..짝사랑이라도 한번 해보고싶을만큼이나 간절히 애가타는 바램입니다. 그렇습니다.. 눈이높아서 이 사람 저사람 찾는 나이에..전 그 흔한 남자친구들이 없습니다. 성격이 탓이래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평범하고 흔한 아이와는 함께있는것이 불편하기까지합니다. 전 잘생기고 차도 있고 멋있고 잘노는 옷도 잘입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아이가 한명있으므로 10명의 친구를 사귈필요없어도 될만큼 간이 붓고도 도도한 아이랍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꼭 이것 저것 꼭꼭 생김모냥을 우선으로 보고 마지막엔 항상 질려버린곤 하죠 아무렴 나이트를 다녀도 꼭 찾는 지명을 생긴 모습을 보고 찾곤하죠 이렇듯 눈이 높고 따지기 좋아하는 제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짝사랑입니다. 그냥 그 아이는 평범하더라구요 그 아이가 어울리는 주변친구들..그리고 그 친구가 자주 다니는 곳 마지막 한가지 그 아이의 이름. 분명 그 아이에겐 특별한것이 전혀 없는데도 전 이아이가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항상 길에서 마주칠때면 가슴한구석이 콩닥콩닥 설레여 뒷모습만 바라보게됩니다. 짝사랑..너무 오랜만에 해보는겁니다. 저..이 짝사랑 오랫도록 느껴보고 그리고 그 아이와 함께 이 울트라 다이어리에 쓰고싶습니다 어디 제 마음 고백할 만큼 저..사랑하고싶은데 어떻게 이뤄질방법 없을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