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잘지내나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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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비오는 밤도..내방컴퓨터도..혼자있는 내모습도.. 너무나 낯설다.. 이런날은 달려가곤 했었다. 비가오면 창문을 활짝열어놓고 빗소리를들으며 지금쯤 밖에있는 사람들은 참짜증나겠지..하며 보잘것없는 대화도 나눴겠지. 그러다가.. 한참을 말없이 있다가... 차가운 행동에 또다시 상처도 받았겠지.. 또 빗속을 뛰쳐나와 울며집으로 돌아왔겠지.. 그래.. 차라리 혼자가 나은지도 모르겠다.. 다알면서도 못잊는 내가 바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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