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넌... (두번째 일기)   미정
 맑음~~ hit : 237 , 2000-10-23 23:29 (월)
오늘은 친구랑 밤새도록 걸으면서 니얘기를 해줬어~~
그런데 친구가 니가 어디사냐고 물었어~
난 아무말도 할수 없어서 ..그냥 멀리 산다고 했지뭐~~
근데말이야~~
니얘기를 하는동안 어느새 뺨에선  두줄기 눈물이...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그럴수 없는 건 무슨이유에서 일까???
시간이 갈수록 너에대한 기억이 뚜렷해 지는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길거리를 걸어다닐때도..다른 친구를 만날때도...
자꾸 비교 하게되는걸...
너 그런거 다알면서..왜내게서 떠난거야~~
이바보야~~왜!왜!!왜!!!
아주멀리.....볼수 없는곳으로....
왜그런거냐구!!대답조차 들을수 없는곳으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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