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님의 일기를 보고나서~~ (감상문같군^^;) │ 사랑하는 미야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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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그저껜가? 어쨌든.. 어떤 님의 일기를 봤다... 제목은... 나는... 이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읽어봤다... 내용이 확실히 다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 것이었다... 그걸 읽고 느꼈다... 그래 나도 지금 행복하다는 것을...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 이정도면.. 행복한 생활이 아닌가... 평소에도 가끔씩 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주가끔씩... 그래도... 그때 만큼은 누구랑 비교할수 없을 만 큼의 행복을 누린다... 특히... 어느 누군가가.. 내옆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 그녀에게도 고맙고.. 그녀를 내게 보내준 하나님께도 감사한다... 이런 행복이 영원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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