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힘을 주실 멜친구를 찾습니다   미정
  hit : 233 , 2000-10-30 01:09 (월)
일년전 전 사랑하는 애인과 헤어졌습니다
그 아이와 전 양가의 부모의 허락을 통해서 이년동안
교제를 하고 올봄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일이 일어나고 말았지요
제게 너무나 깊은 상처를 주고 그아이는 떠나 버리더군요
많이 방황을 했습니다 한동안 그아이를 너무도 미워했습니다 ]
일년이 지난 지금 전 그아이에게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가끔 전 그아이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아이에 부모님에게 그리고 식구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죠
가슴은 쓰리지만 나의 식구들이라고 생각했었기에 ...........
하지만 전 지금도 그아잉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 .....................
아픈 가슴달래며 그아이를 잊으려고 다른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주일전 정말 마음에드는 친구를 만났죠 그리고 전 그친구에게
사귀자는 이야기를 했구 그친구도 내가 마음에 든다고 했죠
그리고 우리는 일주일동안 세번을 만났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왜내구요 음 제가 부담스럽다더군요
지금 전 술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조금씩 무서워지더군요
지금 제옆에 절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었으면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은 두렵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것 그것도 너무나
힘이든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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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여!!

사람은 언제나 한번쯤은 가슴아픈 사랑을 경험하곤 하죠..그쪽도 이번에 그런 아픈사랑을 경험하셨나보네여. 뭐때문에 상대분이 마음이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뭐 어쨋든 지금은 참 힘드시겟어여..힘내세여.!!
저는 잘은 모르지만 시간이 약이라잖아여.
모든걸 시간이 해결할거예여.
지금은 힘들겠지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분명 깨끗이 잊을걸여..사랑은 사랑으로 치료해야한다네여..지난 사랑에 얽매이지말구여 새로운 사랑을 찾아봐여.
물론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으면 여태까지 그쪽이
해왓던 그런 연애스타일을 과괌하게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을 해보세여..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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