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시릴때......?   수필류
 춥긴해도 나날이 좋아진다. hit : 1711 , 2003-10-20 22:18 (월)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데-옆구리는 벌써부터 시리다.웃지는 일이다.내가 언제부터 남자가 옆에 없음 시리단 생각을 하는 여자가 됐는지.......혼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왔는데.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세는줄 모른다고 하더만 내가 딱 그짝 일세--;못산다. 어떻하지 그사람 돌아오려면 적어도 2년 정도 있어야 하는데.그렇다고 몇달사이 굳은 언약 배신하면 그건 사람으로써 할 짓 도 아니고 상대방 한테도 몹쓸짓이고.....휴~차라리 수학과 교수님들하고 피타고라스정리에 대해 토론을 하는게 더 났겠다.아님 삼각함수라던가.....확실히 난 졸고 있겠지@@; 강아지나 한마리 분양 받아야 겠다.아님 이구아나라든가.....달팽일 한번 키워봐................@^뱜암은 어떨까?나중에 잘크면 소주에다 담가서 벤쿠버로 보내는 기야[--];근데 내가 감당 할 수 있을려나.......파충류 상당히 싫어 하는데.오늘밤 하늘이 밝아 별리 잘보인다.이별을 그사람도 볼 수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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