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있을까?   │ 우울
 너무 맑은것 같았어.. hit : 1342 , 2003-11-02 22:24 (일)
첫사랑 이였죠, 아마 그사람이..





하지만 역시나 고백한번 못해보고 끝내려 합니다.



바보같지만..















친구로라도 남기위해서 이러고 있는 제가 바보같지만..









잔뜩 상처만 받은 주제에 아직도 좋아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지만...











그래서 이제 바보짓은 그만 하려구요^^....








참 늦게 알아버렸죠,




그냥 친구가 그랬다면 괜찮았을 말들을..

그사람이 함으로써 상처받고 울고, 우울해하고,


그러면서도 또 기다리고...





두근거리고..

















하지만 이제 끝내려 합니다.

이젠 정말 친구로 돌아가려 합니다.

비록 그사람은..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련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고백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당신이 내 첫사랑이였다고.....




















첫사랑이 였다고..
하나~  03.11.02 이글의 답글달기
더 좋은 사랑이 올꺼에여~~

일기가 무섭다 무슨 공포일기같애........배경하고 글씨 색깔이........ㅡㅡ;;넘 슬퍼하지 말아여 더 좋은 사랑이 올꺼에여~~

jessica  03.11.03 이글의 답글달기
알아요

조금은 알아요.. 그 마음..나도 그랬었으니깐.. 좋은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이지만..그래도 문득문득 떠오르는건.. 가끔 그리운건..지금 내곁에 다른 좋은 사람이 있는데도 말이죠..아마도 그건 사랑이였었으니까.. 그런거게??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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