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버릴 것 같어...
나도 잘 몰라..
정말 잘 모르겠어 -////-
아직도 떨림이 있는데...
생각의 ⅓정도 밖에 안남아 버린것 같아..그 떨림은..
그리구...뜬금없이 섭섭해져..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런건가?!
나 어떻게 해야 되지?
이제 매일 연락이 오네..
나 잘하고 있는 건가?!
나 정말 걱정 된다구...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하고..
내 자신한테 솔직하라고들 말하겠지만..
난 정말 모르겠다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를...
너일까?
아님 너일까?
아니면 너일까?
....
알수 없다..
모르겠어..
떨림+서운함+허전함...
이런게 다 느껴지는 사람이 정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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