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얘기   함께일는글
 맑다.. hit : 2211 , 2004-03-07 17:44 (일)
전쟁얘기  
아침에 일어나서, 배추찌짐을 먹었다. 배추찌짐을 다먹고, 일기가 생각나서 일기장을 가져와서 일기를 썼다. 일기를 쓰고 있는데 언니가 코사 마트 가서 700원짜리 아이스크림 사오라고했다. 근데 내가 내돈으로 ? 아니면 언니 돈으로? 이렇게 말했다. 언니가 니돈으로 사와.. 라고 했다. 나는 그말을 듣고 언니보고 싫다. 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내 3천얼마 있다. 1원 쓰면 2천얼마 된다. 라고 말했다. 언니는 나는 0원이다. 그리고 내 내 불쌍하자나..... 라고 했다. 그래서 알았다. 사줄꼐 12시에.. 라고 했다. 언니 는 지금사도 라도 말했다. 안된다고 했다. 일기를 썼다... 토요일 것을 다 쓰고 일요일 것을 쓸라 하는순간 언니가 또 머사도 라고 했다. 내가 12시에....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식이가 나갈라고 했다. 나가는것을 막고, 내가 드디어 일기를 다 써서 일기장을 덥고, 잡바를 입고, 신발을신고 갈라고 했다. 상식이가 잡바를 덜입은채로 운동화를 신었다. 그래서 내가 언니보고 언니.. 나 상식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사올께. 라고 말했다.  그래서 상식이랑 같이 같다. 문을열고 계속같다. 차가 많이 왔다. 코사마트로 같다. 코사마트에서 내가..상식아. 니 먹고싶은 500원짜리 과자 고르고 와.. 라고 말했다. 나는 7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보고있었다. 내가 원하는 7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없어어 상식아 니도 아이스크림먹어라.. 그리고 그냥 아이스크림 먹자.. 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계산대에 놔뚜고, 껌 300삼백원짜리 를 3개고르고 계산을 하고 인사도 하고 나왔다. 상식이 손을 잡고 왔다...  집에 들어왔는데 언니가 자고 있었다. 내가 언니 아이스크림 사왔어 언니는 쿠크 라는 아이스크림사왔어..  라고  말했다. 언니가 눈을 떳다. 언니가 하는말이 내한테 딱맞는아이스크림을 사왔군.. 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을 다 놔너 주고, 껌도 하나씩 놔너주었다.  언니가 빠삐 코는 처음에 먹을떄가 힘들다고 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미국, 일본 , 북한,이야기를 했고,  전쟁이야기를 했다. 언니가 미국사람들이 우리 한국사람들을 싫다고 했다. 그리고 일본인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미국이 ++없었다. 그리고 , 북한들도 짱났다.......  언니 덕분에  전쟁이야기를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근데 일본이랑 우리 나라랑  인제 화해 했는데 독도 때문에 언제 전쟁할지 모른다고 했다.  언니가  미국이 우리 나라 를 돌봐 주어서 북한이 못공격하고 일본도 못공격한다고했다. 미국이 ++없다. 고 언니가 말했다. 나도 언니처럼 미국이 ++없다. 고 생각한다.

까미  04.03.07 이글의 답글달기
병아리파아리님!

뎁따 잼있는 분이네요,전 도시 유머가 없는 사람이라 뭔 얘긴지,,,암튼 넘 재밌었어요.오늘은 늦었으니 내일도 존하루 되셈 ^

정인  04.03.08 이글의 답글달기
착한동생이네요 언니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ㅎㅎ

허참...'미국이 우리나라를 돌봐줘서'.....님아 미국이 우리나라를 돌바주다뇨, 오히려 우리민족을 남북으로 갈라놓고, 해방후에 청산됐어야 할 친일파들을 떵떵거리며 살게 만들었고, 여전히 이땅에 머물며 온갖 범죄며 악행을 저지르는 나라, 바로 미국이라는 나랍니다..

정인  04.03.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히힛^^;

일기에 대한 그런 소감보다는 이런 오랜만에 이런일기를 봐서 공감대가 형성 하는군요^ㅇ^ 가끔가다 모든 일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울트라 다이어리에 있는 일기는,사랑과 직장이나 내에서 있는 일을 기록 하는데, 오랜만에 님의 일기를 보니 기분이 산뜻해지는 것 같아, 오늘은 하루일이 모두 잘 풀릴 것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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