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자리를 비워두기로 했다...   미정
 춥다 hit : 1113 , 2000-11-07 23:21 (화)
이젠 빨리 그사람을 잊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제까지만해도..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느꼈던 그사람...
이젠 나에게 그사람은 무의미하게만 느껴진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맘이 더 아프다...아니,,,체인 기억보다 맘이 더 아프다..
그가 제발 나사는 일생동안 건강하게 잘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그사람의 자리만은 난 비워 둘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
난 그를 원망한다...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지 않았기에...
난 그래서 앞만보고 그냥 갈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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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걸어가다 뒤돌아보는건.. 잡아달라는 거래..


언젠가 읽었던 시집에서..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헤어진 후에 걸어가다가... 뒤돌아 보는건..
잡아달라는 거라고...
저도.. 일부러 아프라고 말도 막하고..
상처줄려고 했었는데...
내가 그러면.. 그넘이 알고 돌아올줄 알았거든여..
내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잡아주길 바랬습니다..
결국은... 아무런 것도 남은게 없지만...
자리를 비워두고 싶지는 않네여...
끝까지도.. 너무 잔인했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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