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다른 사랑을 보는 느낌... │ 감정정리안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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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처럼 배나오고 밥먹을땐 아무말도 없이 오직 먹는데만 열중하고 신나면 숨이 넘어갈듯 자지러지게웃고 기분좋을땐 까만 얼굴에 하얀이 드러나게 베시시~웃고 약간은 삐딱하게 서고 너만 생각하면..이렇게 아직도 ..가슴이 시린데 모든게 꿈만같은데 .. 넌..잘도 ...다른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있구나.. 너한테는 사랑이 그렇게 쉬웠니? 쉽게 잊혀지고 ..쉽게 ..시작하고 ..그런거였니? 난..아무리 애를 써도 .. 내 안에 .다른누군가를 담는다는게 이렇게도 힘이 든데 .. 넌...잘도 ..사랑이라고 말하고...행복하다 말하고 .. 다른사람을 가슴에 품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그게 ..그렇게 잘돼? 나하고는...그 어디에도 ..가본적 없잖아 .. 여행도 못가봤고... 그렇게 가고싶어했던..놀이공원에도 못가봤고 꼭..꼭..가보자고 했잖아 ..우리 .. 놀이공원에 꼭..가서 신나게 놀자고.. 사랑은 오래해서 되는게 ..아닌가보다 .. 한순간에 ...사랑이라고 느낄수도 있나보다.. 니가 ..행복해 하는구나... 아니 ..넌..매번 행복하다 하는구나.. 매번 사랑한다고도 하는구나.. 미움도 없다 .... 미워할 가치도 없다.. 근데 ...자꾸만..가슴이 시리다 .. 한쪽 가슴이 ..텅 비어버렸다 널 사랑했다고 말했던 내 입이 원망스럽다.. 지금 너에게 사랑이라 말하는 그 여자들과 똑같은 말을 했다는게 원망스럽다 그 기억을 지우고 싶다 .. 이젠 추억이라고 ..말하고싶지도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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