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렇게 우습게 보이는가..? 별루 그렇지두 않은데...   미정
  hit : 1285 , 2000-11-12 23:04 (일)
왜 날 갖구 노는거지?
거 참... 이상해...
내 첫인상은..보는사람마다 하는말이...무섭다는 건데...
내가봐두 우습게 보이진 않건만..
오빤 뭐길래..이렇게 가지구 노는건지....
휴...........

나는 장난감입니다..
나는 장난감입니다..
I am a toy..

후후....

전화두 안받구....문자두 씹구.... 더이상 뭘 어떻게 할까..
이 나쁜자식아..
그냥 이대로 지내자구 했으면 책임을 져야될거 아니냐
이게..이게 정말 오빠가 원하는 거야?

울고싶다......

맥주한병에두 이렇게 어지럽다니...
나도 갈때가 다 되었나 보당........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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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겨냅시다!

뭐,,
산다는게,,다,,그런거죠,,
그사람때문에많이힘들어하지말아요,,
누구를사랑하고,,아파한다는그자체만으로도,,
당신은행복한사람입니다,,
멋있고,,용기있는사람이구요,,
저두,,앤하구깨지구,,지금시련속에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지만,,
그시련때문에,,앞으로의성숙된내모습을
기대할렵니다,,
우리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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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 너무 귀엽네요.....*^.^*

안녕하세여....오랫만에 님이 글을 읽게되네요..
친구가 군대가는 관계로 저번주 내내 거의 술에 절어 살았거든요.....ㅡ.ㅡ"
님의 글 보면서 한가지 생각했어요...
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까 하는 생각.......*^.^*
괴로워하지 마세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달도 뜬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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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적당히...

에거거... 그분.. 왜자꾸 님을 이렇게 힘들게만 하는건지...
자꾸.. 안좋은일만 생기는 것같아..
걱정이네염...ㅡㅡ
음... 지굼은.. 그사람생각하지말아여..
잘안되는거.. 정말 잘 알지만...
게두..
어쩜.. 시간을두고..
그사람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다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짠하구 보일지도 모르니까여~~~
힘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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