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지도...웃고싶지도않다 │ 매일밤 꿈을 꾸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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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울고싶지도 웃고싶지도않다... 그사람때문에 이제 지쳐가도 나의 몸을 지탱하기 힘들다 울기도 많이 하고 웃는것도 미친듯이 울면서 웃었나? 이제 별로 표정을 변화시키고싶은맘이 없다 마음에도 없는 표정은 짓고싶지않다 그사람이 여자가 다 싫어졌단이유로 나를 차버리고 냉정하게 대하니까 나도 포기했다고 하였으나 다시 사귈꺼라고하니 말바꾸지 말란다 그인간은 나에게 엄청나게 말들을 바꾸었지 사랑한다면서 사랑이 아니란다 그냥 한말일뿐 결혼? 아니란다 배신안한다고? 했다 믿으라면서 끝까지 지우란다 점점점....혼자 말들을 바꿔간다 자기는 첫사랑이외에 사랑은 없다면서 이건 그냥 좋아서 여자를 사귄것뿐이라고 웃기지도 않는군 그래도 난 그대를 아직 사랑한다 당연 오빠 동생사이로 좋아해야겠지만 그래도 그대를 잊지않을꺼다 나같은애를 소중히했던 사람이자 처음이니까 여태 사귄것들과는.... 아직도 기다릴꺼다 힘들면 나한테 기대게 그사람을 지켜주고싶다... 사랑한다...정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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