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다는건..   미정
  hit : 1792 , 2000-03-22 20:57 (수)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느낌..
제게두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사랑하는것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처음엔 마냥 좋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게,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보다 아픈 시간이
더 많았기에..
아직은 행복합니다.너무 오랜만에 온 사람이라 적응이 안되서인지..
이제 겨우47일..아직은 행복해야할 시간인데 맘엔 벌써 ....
누굴 만나면서 항상 새로울순 없는것이겠지만,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이유없이 날 힘들게 하구선 혼자서 풀어 버렸거든요.
하긴..이유가 없을리가 있나요.가르켜주질 않아서이지..
그사람도 마니 힘들어하구있어요.
이것저것 자신감도 마니 잃어버렸대요.
옆에서 잘하고 싶은데..서로서로 힘이되고 싶은데..
글을 쓰긴 쓰는데 무슨말을 썼는지..내용도 뒤죽박죽 말이 안되구..
암튼..조금이나마 얘기하고 나니..시원해요..후련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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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5.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넘나 멋져염~

저도 아주아주 조아하는 남자가 있었어염 지금은 .....사귀구 있쥐염~^^ 용기를 내서 고백했어염~
첨엔 혼자 조아하는걸루 만족하려 했쥐만 ......
그게 생각대루 안돼더군염~
조아하구 나니까 상대두 날 조아헤야한다는 욕심에 고백을 해버렸더니 며칠후 사귀자구 자신은 없쥐만 구래두 널 정말 진심으루 잘해주겠다구 하더군여 짐은 잘 지내구 있답니다 잘하구 있어염 그쪽두 열쒸미 존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법~
고로지 아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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