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수만 있다면... │ 나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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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재 억 !!!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들고 어디서 뭘하고 있는거야.. 나란애 한번쯤은 떠올리고 있는거니?,.. 너무 한다 난 이렇게 오빠가 보고 싶어.. 오빨 생각하면 이렇게 눈물만 흐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뭘 하길래... 나만 이렇게 힘들게 하는거야.. 매일 전화기만 들여다보게 만들고.. 나 너무 힘들어.. 예전 처럼 오빠가 내 옆에서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그땐 그랬는데.. 내가 울면 눈물 닦아주고,, 내가 웃으면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그랬는데... 나 모든게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갈수만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다신 오빨 놓지 않을거 같은데.... 우리 그때의 소중한 기억들 잊진 않았지.. 같이 가던 주점..노래방... .... 참 좋았었는데... 한번쯤은 다시 가보고 싶은데 겁이나... 혹시... 이젠 정말로 추억으로 남겨야겠지..? 떠올리면 눈물 밖에 남지않는 그런 슬픈 추억.. 그래두 고마워 .. 오빨 떠올리며 눈물이라두 흘릴 수 있어서... 어디서 지내든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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