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수만 있다면...   나만의...
  hit : 453 , 2004-09-23 14:32 (목)
심 재 억 !!!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들고 어디서 뭘하고 있는거야..
나란애 한번쯤은 떠올리고 있는거니?,..
너무 한다 난 이렇게 오빠가 보고 싶어..
오빨 생각하면 이렇게 눈물만 흐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뭘 하길래...
나만 이렇게 힘들게 하는거야..
매일 전화기만 들여다보게 만들고..
나 너무 힘들어..
예전 처럼 오빠가 내 옆에서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그땐 그랬는데..
내가 울면 눈물 닦아주고,, 내가 웃으면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그랬는데...
나 모든게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갈수만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다신 오빨 놓지 않을거 같은데....
우리 그때의 소중한 기억들 잊진 않았지..
같이 가던 주점..노래방... ....
참 좋았었는데...
한번쯤은 다시 가보고 싶은데 겁이나...
혹시...
이젠 정말로 추억으로 남겨야겠지..?
떠올리면 눈물 밖에 남지않는 그런 슬픈 추억..
그래두 고마워 ..
오빨 떠올리며 눈물이라두 흘릴 수 있어서...
어디서 지내든 잘 지내....
   zzz 05/02/23
-  전할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4/01/02
   *-* 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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