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공개글
  hit : 2208 , 2004-12-23 03:13 (목)
요즘 "미안하다 사랑한다" 를. 보는것에 맛들였다.....
너무 재밌다.. 감동적이다... (은채 절라 이쁘다!!) .. 므 .. 그렇다 ㅡㅡ;;

누구나 한번쯤..    "나도 저런 사랑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나도 그래 ㅜ.ㅜ ..  언제쯤 저런..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할수 있을까...     .. 한숨만 나온다;;
저런 러브스토리는 할수없기에.......  "눈의꽃" 은. 절라 열심히 연습하고있다 ㅡ.ㅡ;; 이거라도 잘해야지;;

몇일전 때리치운 회사에서 월급을 아직 안줬기에  .. 백수 생활을 한다...
아마.. 클쑤마쓰에도 .. 방콕을 해야 할듯 하다...     부모님께 돈 타 쓰기엔 너무.... 눈 치 가 보인다;;

날은 굉장히  추워졌다...... 옆구리가 시려서 -_- 체감온도가  더 떨어 지는거 같다......  아주 많이..
어느덧 그녀를 못본지.. 4개월이 되었다....  요즘 간간히 문자를 써도.... 답장이 없다...
이젠..  아에.. 날.. 없다고 생각 하는거 같다..     하긴....  대학새내기 신입생이니....
대학생활에 재미부치고 있겠지.. 친구도 만나고   ..선배.. 술도 먹겠지..    씌바 남자도 만날까..?''
제발.. 정상적인놈 만나야 할텐데.... 미친놈이면  내가 죽여버릴꺼다..      ㅡㅡㆀ

형들  누나들..  다 나 보고 잘생겼다고 하는데  ㅡㅡ;; 솔찌 나도 그리 못생기지 않았다 평범하다..
피부도 절라 탱탱하고  매끈매끈 하다... (3년간 피부에 대해 공부했었다 ㅡㅡ...) 머리도 열라작다 ...
다들 귀엽다고 한다 .     아저씨들도 다 나를 좋아 한다...   착하다..편하다..순수하다....
일하는 아저씨들은 다 날  "아들"이라 부른다....        ..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근데 왜 !!!  은미는 날 시러할까 ㅡㅡ;; 전나......... 이 해 안댄다..

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 인지 몰라도  소화가 안댄다..... 지금..  체한거 같다 ㅡㅡ...
컨디션 상당히 제로다 !!..   허리는 왜케 아픈지...   ㅁ ㅣ칠꺼 같ㄷ ㅏ
ㄷ ㅏ른거 보다    은미가 보고 싶어 미칠꺼 같다...         증말 !!

A형이라 그런지  ..사랑한 여자를  그리 쉽게 잊는다는게 정말 어렵다....   잊고 싶다증말....
    은미는 나를 피하지만.. 혹시나 만나는 그날....... 나를 피해도
        뛰어가  은미를 붙잡고..........    그냥...   이떄까지 하지 못한말......
           사랑 한다는 말을 꼭 해야겠다....        그리고는.........
                그냥.. . 아무일 없었듯.  내 갈길을 가야지.......
                     이루어 질수 없기에.. 너무... 힘들다...
    
   세상에  신은 없다.  신이 있었다면  다른 누구 보다  내 소원을 먼저 들어 주었을것이다
    너무나도 간절한 사랑이기에 ...   너무나  애절했던 소원이기에....
            신은 믿지 않는다.             은미를 믿을뿐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
지정호  05.01.02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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