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 │ 그리울 땐... | |||
|
몇번째인지두 모르겠다... 맨날 오빨 떠올리는 건 이번이 마지막 이라구 하면서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오빠 모습... 이젠 정말 잊어야 한다는 걸 누구 보다 잘 알면서두 쉽게 잊을수가 없어~~ 가만히 앉아 있다가두 생각나구 밥을 먹다가두 생각나구 비오 날 눈오는 날 창밖을 보다가두 생각나구 다른땐 눈물 조금으로 참을수 있지만 정말 참기 힘들땐 술마시면 떠오르는 오빠 얼굴은 정말 떨쳐 내기 힘들어... 지금은 잘 지내구 있는거지??? 벌써 삼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왜 나만 바보처럼 지워내질 못하구 있는지~~~~ 오빠두 나란애 기억하구 있어??? 우리 함께 들르던 동네 여기저기``` 가끔 한번씩 가보구 싶긴 하지만 겁이나!! 추억보다는 아픔으로 다가올까봐......우연히 지나가야 하는 날엔 고개두 들지 못하구 눈물만 떨구며 그렇게 지나다니지~~나에겐 있어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오빠!!! 고맙구 미안해 그리구 아직두 사랑헤```이렇게 잊지 못하는 나 너무 미안해 어디에 있던 행복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