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하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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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예요... 오늘은 정월 대보름인데 달이 안보이네요 ㅠㅠ 창가쪽이 달과는 다른곳인가봐요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가장 큰 소원이라야 행복, 안전 그냥 2005년을 우리 가족 모두가 무사히 .. 힘들지 않게 고단하지 않게 평탄히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고3인데 모든일에 운도 있어야하고 노력도 있어야 할 시기잖아요 노력하고.. 또 공부외에 다른 ..일로 힘들거나 하겠지만 다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겟어요 힘들어서 지쳐 쓰러지면 누군가 제게 먼저 손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다시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징크스...또한 또다시............. 그런일이 없겟죠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 하였으면 좋겠어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항상 웃고 의심없고 사색없고 행복하고 그리고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사람이고싶습니다 엄마도 언니도 모두 건강 하고 삶이 힘들지라도 잘이겨내고 환영 받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고 평온한 ..............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빠도 우리 가족 힘들지 않게 그곳에서 버팀목처럼 지켜주실거죠 ? 제가 너무 힘들지 않도록 우리 가족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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