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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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와 하루 종일 놀았다. 난 중3이다. 반에서 5~7등 정도를 한다. 그리고 난 우리동네네서 가장 좋은 고등학교를 가고 싶다. 근데 공부를 안한다.. 찝찝하다. 맘이 안잡힌다.. 난 공부를 하고 싶다. 근데 또 하나의 문제는 날 좋아했던..지금도 좋아하고,나두 이젠 좋아진 남자애와 편지를 쓴다는 거다..편지를 쓰면서 기분이좋지만 공부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가,,싶다. 그애와 난 친하다..편지로만..직접 얼굴을 보면 말을 잘 못하지만..서로가 서로에게 편지로인해 힘이 된다는걸 알기에 그만 쓸 수도 없다.. 걔가 먼저 그만 쓰자고 할리도 없고,, 아니 차라리 그게 더 날 지도 모른다. 우린 정말 서로 에게 소중한 친구다.. 난 공부를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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