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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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짜증이 난다. 토요일 이었다, 종례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내 친구a가 갑자기 "너 왜 사람 무시하고 그래?" 하는 것이었다. 난 "내가 뭘~?"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친구가 하는 말. "너 왜 사람 차별해? 공부잘 하는 b한테는 물 주고 내가 물달라고 할땐 물도 안주고. 너 왜 사람 차별해?" 이러는 것이다, 정말 황당해서...... 결국 난 그친구와 싸웠다, 난 정말 황당했다. 어떻게 물한번 안줬다고 그렇게 까지 오해를 하냐...... 어휴~ 정말 그 a는 내가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중에 하나이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정말 미치겠네... 흥이다~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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