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쁜데 고민되네요   미정
 그저그렇다 약간 쌀살 hit : 236 , 2000-11-28 20:43 (화)
오널은 정말 기쁜날인것같습니다.

이런홈페이지를 만나게되어서말이에요....

저는 지금 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고일학생이에요.

그런데 공부가 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제가좋아하는건... 권투하고요 게임이에요...

권투를 알기전엔 공부도 성실히 했는데....

요즘엔 하루종일 권투를 연구하고 나도모르게 원투 를 허공에 치고있어요....

후 왜그럴까? 진짜 공부하고 싶은데........

거기다가 디아블로라는게임과 철권에 미쳐서 장난이아니에요...

하루라도 그게임들을 안하면 막 잠도 안와요...

거기다가 권투도장을 하루라도 안가면 미칠것만같아요,,,,

중3까진 공부도 잘했는데....

이젠 개판이에요... 어떻하면 좋져?

그리고 여자친구도 없어요.....

원래 있었는데....게임하다가 그애랑 약속시간 너무많이 지난게

한두번이아니라 깨져버렸어요........

안만나게 되더라고요........

혹시 제글을 읽는 여학생 답변좀 주세요...^^

하여튼 여러분의 많은 답변바랍니다.

이글이 공개된다고 하니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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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젝녀자친구할까요?

우~~~ 우~~~~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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