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이란..어떤건지..   │ 미정
  hit : 177 , 2000-11-28 23:10 (화)
쉴 새 없이 빡빡한 일상을 채우는것중 대부분을 차지하는....공부..

우리나라 교육은 왜 이따윈가..

교육이 이런것이었던가..?

도대체.. 교육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엇이고..

왜 우리에게 교육을 맞춰주지는 않는것일까..?

왜 우리만 교육에 맞춰야하는지..

고등학교..대학교...

나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중학교때..자기의 재능을 일찍 깨우쳐..고등학교때부터 이제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하면 왜 안돼는걸까..

물론 아직까진 모르겠지만..

차츰차츰..알아가겠찌..

나름대로 자기의 꿈이 있을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그 꿈을 이룬다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것인데..

왜 우리는 오직 공부라는 두글자에 매달려 살아야하는지..

한가지만 잘하면 안되나..?

고등학교..그깟 고등학교 가서 뭐하는데..?

고등학교가서도 무슨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할만만 몇시간동안 인형처럼 가만히 앉아서 듣고 올 것인데..


...........................


하루라도 빨리 교육이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려면..아직은..무리일것 같다..

교육이 바끼기 전까진..나..아니..우린..

늘 틀에짜여 꽉 막힌 교실안에서..그렇게..인형처럼..살아가야겠지.....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제대로 바뀌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네....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도 학생이지만, 그런 일은
이 한국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제도가 바뀐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사람들의 관념이 있고, 인습이 있고
사회체제 자체가 그렇게 해서 길러진
인재들을 요구하는 구조인데 바뀔리가 없죠...
어쩌겠습니까...?
현실이 그런것을...
불가능한것을...

그래도, 우리는 외칠수밖에 없지요...
그 소망을....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1.3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여..

맞아요..

우리 나라 교육.. 저도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아직..어려서.. 이런 말들 하기엔.. 건망지지만...

제에게.. 이런 교육.. 현실. 너무 힘드네요..

공부란 무엇인지..

무조건...책한권...달달.. 외우면.. 되는건지..

자기 재능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학교에 다니고

학교는 재능을 키워나가는 곳 아닌가요?

제가..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할튼. 교육제도.. 바꼈으면 좋겠어요..
-  셤이란..어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