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미정
  hit : 207 , 2000-11-29 22:35 (수)
보고싶어..
아니라고 우겼지만..좋아한게 아니었다고 우겼지만..
하나도 안힘든것처럼 안아픈것처럼...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도록 아픈데..
마음속에서 눈물이 끝도 없이 흘러내리는데..
그렇게 기다렸다는듯 가버릴건없었잖아..
한번쯤 잡아줄수도 있었잖아..
내가 그렇게 마음속으로 잡아달라고 소리쳤는데..
그누구보다 나를 아껴줬었잖아..항상 말하지않아도 내맘 이해했었잖아..
항상 내곁에 있었잖아..힘들면 기대게해줬잖아..
나 지금 이렇게 곧 쓰러져버릴거같은데...
제발 일으켜줘 나 좀 일으켜줘...
나 이제 기댈곳이 없어...
나 혼자가 아니라고 니가 가르쳐줬었잖아..
제발 돌아와줘 제발 다시 힘이 되줘...
내가 정말 사랑했었단말이야 정말이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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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가슴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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