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ck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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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을 생각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것은... 모든원인이 나이기때문일거야. 당신에게 하찮아져버린 이유도 나자신일것이고, 나스스로를 아무 쓸모없다 생각하는것도 결국엔 나 자신이 만들어낸것일뿐이야. 또다시 우울증이 오는것도 나 스스로가 만들어낸결과고... 아무도 나를 의식하지 않아. 시간은 나를 비켜 흘러가고, 난 잡을수 없어. 근데... 근데 여보야, 나도 그 언제가였던가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무척 소중했던 사람이었던거 같아. 그때의 기분이 어렴풋이 잡히네. 그리고 앞으로 언젠가는.... 또 한번쯤은 그런 소중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 왜 내맘이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는걸까? 그것조차도 내탓일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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