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하늘에게
  hit : 1782 , 2005-09-12 18:52 (월)

아빠 ..............
저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이것 저것 내머리를 빠르게
쉴세 없이 돌고 있는데...............
바쁜일상에 저는 무의미한 시간만을 보내고 있네요....

지금은 마음도 아프구요
목도 콱 막혔고
머리도 띵 하고...........

받아 들여 지지 않는건지 '
믿지 않는건지....


후회도 되고요
실망도 되고요


잘못햇으면 나만 못난 아이 되었을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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