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 │ ♥하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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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심란합니다 엄마가 처음 장만하신 집 하지만 조금은 실망 했어요 너무 오래된집이니깐요 막막햇어요,,, 이리저리 모든게 다 지져분해 보이고 우리가 살층은 공사를 한다지만,,, 그곳이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싫은 기분인걸,,, 엄마가 혼자서 장만하신 집인데도 왜 마음이 가지 않는건지,,,, 그곳을 산것이 진짜 잘한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들어요,,, 아빠,,,, 잘한건가요 ? 잘한건가요 ? 잘한건가요 ? 그곳에 가서도 좋은 일만이 있어야 한텐데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이일 저일 그곳에 사는 여자들의 보증금 문제이며 수리비용은 물론이거니 그곳에 애착이 가지 않음은 세월의 흔적이 너무나 크기 때문일까요 ? 잘한거라고 대단하다고 훌륭하다고 말해줘야하는데.............................. 자꾸만 마음은 심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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