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넘 들이 더해!~~~   일상다반사
  hit : 2458 , 2006-03-16 00:00 (목)
수진이를 만났다...

언제나 이쁜녀석...ㅎㅎ

자기방어적이고, 항상 피해보지 않으려 애쓰지만, 내가보기엔 영~ 아직도 멀었다...

오늘도 분명 할이야기가 있을것 같아 불러내었다...

나한테 무슨 할말이 있지않을까? 아니다. 나한테 이야기 했으면 했다.

내가 그녀의 삶에 조그이나마 동참하고 그 결정에 1%나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오랜기간의 침묵끝에 결혼한다는 이야기, 혹은 집안 이야기 , 자신의 진로 이야기 등등을 꺼내어 놓는다...같이 아파하고 같이 고민해주고 싶은데, 솔직히 그건 위선이다... 그럴 수가없는 입장이었따...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꼭 영향님이 하다보면 같이 계약하는 거니까? 3점을 노려보심이...ㅎㅎ
나야(娜夜)  06.03.17 이글의 답글달기

하하하! 정말 웃기다~ 에러다 에러~ 뇌가 고장난거야~ 하하하!!! 제목하고, 본문하고 안맞아...마지막 한줄은 또 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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