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험날....   미정
 맑음 hit : 171 , 2000-12-06 21:23 (수)
오늘은 시험을쳤다...
그런데... 잘치지 못했다.. 어제도 못쳤는데...
그런데 내가 제일충격적이었던 것은 선생님이
나의 수학점수가.. x8점이라고 외쳤다....
나는 그때몹시 실망을 했다.. 눈앞이 캄캄하고
눈물이 찔끔 ㅜ.ㅜ 날 뻔 했지만... 꾹참았다.
나는 이런생각이 자꾸들었다... 어머니아버지께서 실망하셔서 속상해
하시는 모습과 친구들에게도 창피하고 민망했다.
그생각에 눈물을 참으려고 해도 참지 못하고 조금
눈물이 흘렀다...(학교에서 점심시간때)너무속상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부도 열심이 하겠다...
-  오늘은 시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