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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09
맹목적으로 에쵸티를 쫓는 당신에게~
맹목적이란 말뜻에 당신은 공감하지 못하시겠죠??
제 생각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머리 속엔 저의 글 제목만 보고도 반발심이 생길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욕하는 게 기분 좋을리가 없다는 건 압니다....하지만,님의 글을 보면서 님이란 분을 생각해보니...에쵸티의 무엇이 좋냐고 묻고 싶어지더군요...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무조건 아쉽나요??? 활동한 지 두 달 밖에 안 됐는데 그런 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접게되어서??물론,아쉽겠죠...저 역시 사람이고 에쵸틸 한 때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들을 당분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아쉽긴 합니다...하지만..에쵸틸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오디가 대상 받는 것에 대해 열을 받을 이유는 있나요??상을 주는 쪽도 어떻게든 공정성을 살렸을 것이고...또한 강타가 음주운전을 한 건 사실이 아닙니까...자기네 측근이라도 팔이 안쪽으로 굽어선 안 되죠....진정한 에쵸티의 팬이라면 겸허한 마음으로 그들을 기다리셔야죠...그리고 무작정 강타군을 감싸는 것보단 또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래야 되는 게 진정한 팬으로서의 도리라고 봅니다....방송에 찾아가 응원하고 노랠 따라부르는 것만이 에쵸틸 위하는 게 아닙니다....팬클럽에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사고치고 언론에 보도되고...그게 무슨 에쵸티 사랑입니까???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게 주관없이 맹목적으로 숭배하듯 따라가다보면 지나고나서 후회할겁니다...아마도 아름다운 추억으로는 남겠죠...하지만 그 때 자신이 어렸다는 걸 느끼실거라고 봅니다...생각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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