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짜증난다   미정
  hit : 191 , 2000-12-09 18:42 (토)
지금 기분이 안좋다
아까까지만해도 괜찮았었는데..
오늘친구랑 알바를하기루 했다 전화를 하기루 했었는데 전화두 안오구..
알바시작하는 시간은 지났구...연락은 안되고..
오늘아침에 전에 일하던데서 연락왔었는데두 뿌리치구 칭구와 하던데에서 하려구 했건만...안하면 연락이라두 주든지...
이렇게 짜증나는데...또 엄마가 날 건드렸다
짜증나 미쳐 돌아버릴꺼만같다 (이런일을 가지구 왜 짜증이 나겠냐구 하겠지만....)안그래도 사는게 괴로운데...
세상은 이제 더이상은 날 원치않나보다
예전부터 깨닫고 있던바였지만 말이다...
여행이라두 가고싶어서 돈을벌려구 했는데 것두 뜻대로 잘 되지않고..
울고싶어만진다....
예전엔 죽고싶다 죽고싶다 생각한적있었다 그래서 학교두 몇일빠지구
칭구들과두 연락하지말자구 세상다산듯이 그런적이있었다
그땐 정말 정말 마니 울었다 매일을 폐인같이 살았고...
그치만 결국 칭구들의 위로로 다시 학교에 나가구 살려구 바둥바둥거렸었다
그래서 이젠 살아야지 아니 살구싶다 그런마음으로 살았었는데..
근데 다시 죽고싶다는생각이 든다...그래서 수능끝나구 몇일다니다가 이제 학교두 나가질않는다 이젠 위로받을 남자친구두없고....
알바땜에 바쁜 친구들...그렇다구 내마음을 잘 애기할수있는 성격두 아니고..
내가 살아가야할 한가지 이유라두 알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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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글

이 글을 본 당신은 크리스 마스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게 될것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두본 올리세여..
하지만 .........
이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때는 당신에게 불행이 올껍니다


-  정말..짜증난다
   모든 수수께끼가 풀어진듯한...느낌이다 0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