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못했다   2006
 바람의 도시 강릉. hit : 2739 , 2006-10-23 11:44 (월)
비바람이 엄청나게 도시를 때려댄다.
아침에 빨리 출근할걸 첫시간 아동 안온다고 늑장 피우다 때마침 불어닥친 비바람에 딱 갖혔다.
집에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가 없어서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몹시 불안하다.

여기 있는 이유는 단순히 일뿐인데...
내가 있어야 할 자리...
   겨울은 역시..옆구리 시려 06/11/08
   제목없음 06/11/01
   아주 오래된 질문 : 커서 뭐될래 06/10/29
-  출근못했다
   세상가장 소중한 친구의 결혼이란.. 06/10/18
   볼빨간의 순결한 26 [2] 06/10/03
   위로가 필요해... 0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