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172 , 2000-12-11 21:55 (월)
오늘은 무지 기분이 안 좋은 날입니다 ㅡㅡ;;
세상이란 곳은 악마의 존재하에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었는데...
그‹š마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며 꾹.. 참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깐.... 그건 단지 악마의 수작이라는 생각 같았습니다...
책에서도 보듯이 악마는 사람의 증오를 먹고 산다고 하잔아요....
정말이지.. 지금 내 주위에서 계속 내 증오심을 키우도록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도 tv속의 주인공처럼 화려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도 어느정도 가지지만...
전 진짜 무인도 같은 이왕이면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아주 작은 나라에 가서
살고 싶은데....  사람들이 없는....
오늘 이런 글이라도 안쓰면 정말 살 낙이 없어 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글을 섰는데....
이제 이걸로 풀어버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아직 세상은 악마가 만들어 놓은 좋은것이 너무 많아서...
다 안해보고 죽은면 너무 손해를 보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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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자살??!! 살자~~


이런말이 있죠.
자살할 용기로 살아라!
움훼훼훼..
정말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요..
자살을 거꾸로 하면요.. 살자! 아니겠어요?

빠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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