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미정
  hit : 161 , 2000-12-11 22:57 (월)
모든 분들께 물어보고싶은이야기가 있어여........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할께용 ......내게는 한 여자친구가 있음니다.........내 나이 20 여친 17살 좀 나이차가나긴하지만 그래두 그건 별루 관없당 문제는 그게아니다 내 여친은 동거까지 했당........ㅡ.ㅡ ㅎㅎㅎ 군데 문제는 아빠가 이사실을 안당....아빠친구분들도안당 우리집에서 일하던에라 다 안당 물론 사귀는줄은 모른당 사귄지는 조금 됐지만 아빠는 하루 이런말을 했당 그런에좀 만나지말구 딴여자 만나라구 얼굴에 억칠하지말구 그에를 아는사람이 조금잇당 난 아무도 모르게 사귀고는 있지만 힘들다 아니 엄청힘들다 그애가 집으로들어간지는 얼마안됐지만 그전에는 거의 내가 재웠당 돈은 돈대루 엄청나간다 밥사줄랴 시간 때우게끔하랴 진짜 내가 왜 이렇게 돈을해프게 쓰는지 모르겠당 몇일된이야기지만 내가 헤어지자구했당 그러닌까 울면서 자기가 장남감이냐구하는모습이 하두 서글퍼서 내가 포기하구 안 헤어졌당 군데 지금은 집에가더니 아주 바람났당 빨빨돌아다니구 미치겠당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용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 아님 계속사길까 이야기는 더있지만 그만쓸려구용 님들 대답좀해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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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그건 님 스스로가 풀어야할것같네요..
참고로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직은 님이나 그여자친구나 아직은 사리분별이 정확치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것이니 주위에 윗사람들의 말에 따르는것이 훗날에 생각해보면 현명한판단이었다고 생각할거같습니다...
그것이 서로 에게 더 낳을것같습니다. 아픔은 시간이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는것이 세상의 이치라고말씀드리고 싶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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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글쎄요..

......정말 힘드시겠군요...
저는 님의 아버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님이 그아이를 아무리 사랑하더라도...그런 과거가 맘속에 묻혀있을꺼 같은데...그걸 끝까지 말안하고...맘속에만 간직하든지 잊어버리던지 할 자신이 있으면 사귀는것도 괜찮을듯 싶지만...
님아........억지로 사귀면요......정말 안돼요....
지금이야 그렇게라도 사귀는것이 편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나중에는말이죠....훨씬더 힘들어져요....
자신없으면 일찍 확실하게 끝내세요....
헤어질때 자신이 나쁜놈 될까봐 겁내면 안돼요..
그정도는 각오해야지요...
헤어지려면 확실한 나쁜놈이 되세요....
물론 무조건 헤어지라는건 아니고..님이 결정할 문제이지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