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벽 넘기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바람이쌩~ hit : 2135 , 2007-01-26 23:38 (금)



정말 싫은 사람이 있는데도 대놓고 어쩌지 못하는거


언제쯤 무소유의 마음으로 모든걸 다 이해 하면서 살아 갈 수 있을까?


지금의 나는 어리다.

그래서.. 싫은건.. 정말 싫은거다......


가끔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 이런 사사로운 인간관계의 벽을 뛰어넘고 싶다.

하지만 내겐 아직 연륜도, 노련함도 없다.



그래서 매일매일 사람들과 씨름하는 현실이 버겁고 답답하고 싫을때가 많다.



이봐요! 내가 무지싫어하는 거기 그사람! 눈치 못채는 척 하는것 같은데 이제 그만좀 달라붙어...


피곤하거든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건......... 난 니가 싫어요!


평소에 친하지도 않았으면서 친한척하고 친구인척하려 들고 그리고 끼려고 하는.......






난 그런거 싫어.  아는체 한번 안하다가 이거 왜이래 갑자기...




넌 내 친구 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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