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웠다..그치만 엄마가 사준 흰 패팅때문에 따뜻했다^^   미정
 ^^ hit : 202 , 2000-12-13 23:49 (수)
오늘은 이 사이트에 가입한 날입니다.
참 좋은 사이튼것 같아요.
글으로 적기에는 솔직히 피곤했거든요...^^;;

요즘들어 많이 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힘든일이 닥치면 이겨내기가 참 힘들어요.
저도 첫째로 태어났다면, 지금 보다는 더 강해졌겠죠?
저도.....강해지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정말....저두 큰일이 생겨두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침착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성격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너무..힘드네요..
앞으루 노력할껍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꼭 약속 지킬께요..

잘 울지 않을꺼에요..
꼭..울고 싶으면,...일주일에 한번 정도...?^^;

많이 참을 꺼에요..
많이 참아서..꼭...변화된 나의 모습을 가족들께..그리고 친구들에게 보여줄꺼에요...
나..노력할께요..
하나님 도와주세요..그리고 지켜봐주세요..

저 여기서 포기하지 않겠어요...
꼭...몇년이 걸리더라도, 강해지겠어요!
강한 아이 될께요.

오늘 이렇게 좋은 사이트 알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주님....
곧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오랜만에 교회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인것 같아요..
설레요.^^아주 많이..

소중한 생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정말..열심히요.
지지 않을께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 반드시 저 강해질꺼라 믿어요..
그럼요...난 혼자가 아니니깐요..잘할수 있어요.
내곁엔 늘 주님이 함께 하시니깐...난 기쁘구 힘이 나요.

사랑합니다....
힘낼께요..
꼭이요...☆

그리고 오늘 흰패팅사준 엄마...너무 고마워...
늘....말썽만 부리는 난데...비싼 돈주고..현정이 추위 견디라고 예쁜 패딩 사줘서......

시장에서 사도 되는데...추울까봐 백화점에서 비싼돈주고 사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이에요.....
엄마....말은 안하지만....정말 사랑하구..
그리구....
나 ....엄마에게 소중한 딸되도록 노력할께^^
사랑해...날 낳아줘서 고마워...
너무나 고마워...
정말....힘들때 먼저 생각나는건..역시 가족이더라...^^;;
사랑해요..엄마...
그리구..늘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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