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미정
 깜깜해서 몰라 hit : 293 , 2000-12-21 02:28 (목)
하루가 또 지나갔다.
언제쯤이나 정신을 차리고서 살려는지
이리저리 바람따라 흔들리며 방황을 하면서 산다.
일을 하면 방황하지않을까???
믿음이 있으면 방황하지 않을까???
천성이
고독하고 방황하는 체질인지...
자살 사이트를 한 번 들어가봤다.
바보들!
혼자서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죽겠다니.....
죽는 순간까지 남에게 피해를 주다니...
난 나만의 완벽한 자살 계획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실행할 때가 아니다
좀더 기다려야 한다.
그때가 언제일까
아마 늙어 죽을때 까지 그 때는 안올지도 모르고
아니면 낼 당장 일수도 있고...
방랑자들.....
삿갓쓰고 돌아다니던 김삿갓이나
여러 떠돌이 사람들...
이해가 간다.
아직은 나도 그런 용기가 없을뿐
여기 저기로 돌아다니고 싶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이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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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me too.

사랑하세요 자신을 더욱.
그리고 자유를.진정 가슴으로 느끼고
나랑 비슷한 사람.
여기 하나더 있네요
나도 죽을 용기 없는데
막상 죽으라면.울며 매달릴사람이져.
사람들 다그래요~..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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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용기..


자살할려는 용기로 살아라..!!

이말을 기억해주세요.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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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자살을 생각도 했지만 않되죠...1

저두 한때 방황하고 했지요...
나름대로 방황이지요
주위친구들은 저를 집 학교만 왔다갔다 한다구 생각하는
애들도 있었고....공부만하는,조용하다고 모범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요..
하지만 전 혼자 방황했죠
남들에세 피해는 않주었어도 부모님께 그리고 앞날의
나에게 가치도 없는 나로 만들었죠......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주위사람들은 모르고 있죠....사고치지도 않았으니까요.전 힘들었어요.지금도.............
이런 나를 보고있는 친구들에게 미안해요 한창 잘 성숙할‹š고 열심히 사람도만나고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친구들을 않만나면 전 너무비참하잖아요...친구들에게도
아무 이유없이 피하는게 되고...괜히 나같은 애 만나서
미안하구...
어휴~~어쩜좋죠...사실전 사람공포증이 있나봐요....
사람공포증은 저의 콤플렉스 때문인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검정회오리님은 왜 자살을 생각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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