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501 , 1999-10-30 11:54 (토)
원태랑 떡이를 만나는 날이다..
그동안 잘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원태아버지가 폐암말기라는 얘길 듣고. 내가 표시안나게 위로라고 할려고 밥을 사기로 했다.
사실 집에 있고 싶은데.. 히히히
요즘은 주위에 다들 그렇다..
백혈병이라서 모금하구. 헌혈증 구하러다니구..
그런가하면 주위에 이번에 태어난 아기들도 참 많다..
사는게 그런거구나 싶다..
아파서 슬퍼하고 세상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예쁜 아기가 태어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구..
세기말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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