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판하고 산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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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담 주 부터는 내가 아주 조용해 질거다. 그 이윤 시험!!! 난 시험이 싫다. 진짜 머리가 약간 돈 사람 빼고는 시험을 싫어할 것이다. 나도 그렇다. 정말 시험이 싫다. 솔직히 난 우리 나라 교육제도가 잘못된 것 같다. 교복, 두발 규제, 시험... 정말 싫다. 미국에 간 가혜는 머리도 기르고 교복도 안 입는다던데... 정말 난 왜 이렇게 갇힌 창살 속에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엄청 화 난다. 내가 아는 언니네는 교복을 안 입는다고 한다. 서울인데... 같은 서울인데... 정말 억울하다. 4월 25일부터 시험이다. 담주부턴 공부해야 된다. 시험때문에 아까운 시간을 시험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니 슬프다. 사람들은 교복 입으면 돈이 절약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난 동복만 20만원 넘게 주고 샀다. 20만원이면 두타나 밀리오레 가면 20벌은 산다. 적게 사도 10벌은 산다. 동복입는 기간에 우리가 10벌이나 살 수 있을까? 다들 돈 아껴야 된다고 1년에 10벌 사주기도 힘들다. 근데 무슨 교복??? 으~ 싫다. 두발자유? 고등학교는 거의 된다. 하지만 중학생들 고통이다. 가위들고 다니면서 자르고... 정말 문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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