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는날/...   미정
 맑음.. hit : 963 , 2000-04-13 19:51 (목)
오늘은 미팅이 있는 날이였다........................
정말 잘생기구 그런애들 나온다그래서 쫙 빼입구 나갔다....
근데...................................................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한명은 새우눈에 안경.. 한명은 여드름에 거대한 몸집
한명은 양아치 한명은 짙은 쌍카풀의 느끼느끼..
한명은 땅꼬마...................................
이럴수가.... 나와 내친구들... 모두 실망을 하며...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그인간들이 쫓아다니면서....................
자꾸 귀찮게... 구는 것이였다........................
애 써 외면하려 했지만.... 그인간들은 완전 찐드기 였다....
물론 생긴것 같구 인간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그런것두 어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아 오늘은 정말 울구 시픈 날이였다....
이나이에 괜찮은 남자친구하나없구,,,,,,,,,,,,,,,,
고등학생이면 뭔가 달라질줄 알았다...........................
정말 짜증나............................................
다신 그런 현란한 말에 속아넘어 가지 않도록해야지..........
뭐>> 그학교에서 젤 킹카?? 킹카들이 그렇게 생겼나?????????????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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