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적 이 일 어 났 으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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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ㅣ 겨울을 그 애와 보내고 싶은데... 아직도 바보처럼 그애에게 말도 못하는 나 ....어떻해야 하는지... 아직도 내이름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녀 짝사랑이 이렇게 힘든건지 지금 알아버렸어ㅡㅡㅡ 바보처럼 지금 말야/// 하루하루가 기다림에 연속이고 난 언제까지 그애를 기다려야 하는지 기적이라도 일어나 그녀와 마주쳐서 애기라도 그깟 애기라도 하고싶은데...내눈에는 내머리에는 온통 그애 생각 뿐야 다른 누구 어떤여자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애... 설날이 가기 전까지 나를 알려야 할텐데 내가 누군지는 알려 야 할텐데, 정말 바보 같은 내 모습.... 혼자 아파하는건 이젠 정말 싫어...기다림도 하루하루가는것도 이제는 지겹게만 느껴져 첫사랑 처럼 그리워하고 첫사랑처럼 꿈처럼 그애와 단둘이서 손꼭~~잡고 이겨울 어느 한 길목을 걷고 싶은데.... 너무 지나친 욕심... 이젠 날이 가면갈수록 힘들어지고, 어리러운 이상한 느낌까지 들어 이젠 정말 말하고 싶어 그애에게 사 랑 한 다 고 이 젠 말 하 고 싶어~~(기적이 일어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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