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고백   미정
 흰눈펑펑 hit : 1143 , 2001-01-13 10:14 (토)
\"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리면 자꾸만 그대 모습 떠올라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어 그대를 보곤해..언제나..
웃어봐요 모든걸잊고  세상을 가득 채울만큼 조용히 두눈을 감아봐요 나의사랑을 느낄수 있나요......\"
현관문을 열었는데 흰눈이 펑펑.....o(T^T)o
그대가 나의 얼굴이 떠올랐듯...처음으로 그대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올해 첫눈 크리스마스 새벽..그대와 헤어지고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맞은 두번째....그리고 그대에게 처음 고백받은 오늘...세번째....
눈이 오던 날은 항상 그대와 함께 였네요..그냥 끊겨 버리는 전화에 그대 얼굴..^^니가 날 생각하는 몇백배나 내가 널 생각한다는거....잊지마....
세상에서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빼버리면 얼만큼이 남을까...
정말 널 너무너무 좋아해...^^
알러뷰........*^-^*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1.01.1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이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랑을 시작하면 다 그런 마음을 갖겠죠??
그 마음 ....변하지 마시고...행복한 사랑 하세요...
참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그에게 그리고 나에게.. 01/01/22
   주말입니다...쉬세요..푹^^ 01/01/21
   발걸음... 01/01/19
-  눈부신 고백
   그애가 날어떻게 생각하는지.. [1] 0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