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조차 뜰 수 없는.   미정
 눈부신 날. hit : 224 , 2001-01-14 02:53 (일)
눈이 와서.
온통 새하얘서.
견딜 수 없어서.
눈을 꼬옥 감고 걸어다녔지.
혼자서.
이런 눈부신 날.
그대와 함께였다면 정말 좋았을테지.
눈사람을 만들거야.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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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랑 똑같다

ㅜ.ㅜ 드럽게 춥다~
힘내세여 제가 친구가 돼어드릴께여 전 20살이구여 여자 예여 메일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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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한다

첫느낌이라고 했니.
넌, 첫눈에 반해버린 스타일은 아닌데, 말이야.
쭉- 4년을 봐왔다, 내 인생 뒤바뀌면서까지, 사랑해왔어.
지금와서 돌이킨다는건 날 없애버리는걸꺼야.
니 인생에 내가 없다는거, 내 존재가 너한테 흔적도 없다는거,
그걸로 많이 아프다, 오늘.. 많이 들었어, 니 얘기.
예상 안했던건 아니야. 그냥 부인했던건데..
나 이런식으로 니 얘기 통해서 들어야 하는거니..
그래, 니 인생에 나란 애 없으니까, 그래, 알지, 아는데..
비참하다, 많이. 내 눈으로 볼 수 없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널,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사랑할껀데.
미안하다, 많이 미안했어,
이젠 보이는것만 사랑할께- 그렇게 살께,
보면서 니가 웃으면,, 나도웃을께. 울면..
따라울지 않을께. 이젠 널 위해서 울지 않을께,
미련없이, 갈때 나 보내줄 수 있게, 지금부터..
나 보이는것만 사랑할께,
알고 있었던 거지만, 가슴 아프다,
오늘뿐일꺼야, 우는거, 너 때문에 우는거..
난 니 인생에 없더라, 그래, 앞으로도 없을꺼야.

사랑한다, 사랑했고,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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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눈....

정말 마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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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1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눈....

눈이 너무 많이 와서...정말 눈이 부셨어요...
제가 있는 지역은....지금 다시 눈이 내리고 있진 않지만...전에 내린 눈이....아직도 많이 쌓여 있답니다...
눈이 와서...너무 좋았어요...처음에는 말이죠...^^
하지만.....지금은.....별루네요.....
그래도...눈이 내린다는건...참 좋은거 같에요....
옆에 누군가 없다는 사실에...맘에 걸리지만..말이죠...
하지만.....그래도...눈이 이뻐요.....
쌓인 눈을 손에 쥐어서 가까이 보니까..정말 하얗더군요.
심한 공해 속에서도...깨끗할수 있다니..신기하더군요.
저 역시...제 맘 역시..그렇게 하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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