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불쌍한 팅구...ㅠ.ㅠ*   미정
 추벙 hit : 177 , 2001-01-18 01:15 (목)
오늘 문득 폰으로 문자가 왔다
부산학교에 다닐때 친해서 전학을 가서도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
진석이였다
한 몇주 연락이 뜸하더니만 오늘 연락이 왔었다
근데 뜸금없이 자기가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깨졌다는 말을했다
진석이가 그렇게도 좋아했던 그 여자애가 다른 좋아하는 남자애 때문에
진석이에게 포기해 달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진석이는 그 여자앨 무지 많이 좋아했었나 보다
그냥 많이 힘이 든것 같았다
술두 먹구....전화통화를 하면서 겉으론 괜찮은척 웃었지만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고 있을 친구...
지금도 아마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거다
사긴지 2주일이 채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깨지다니..
내 친구 진석이가 너무 안되 보인다..
지금으로썬 그냥 내친구 진석이가 조금만 힘들어하길..
그러길 바랄뿐이다..
친구가 어서 힘을 냈음 좋겠다
걔두 참 괜찮은 앤데..그 여자애는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당..
휴.....기분이 꿀꿀하당...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1.01.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진석님 힘내세여^^ 화이팅!

안녕 하세여?
친구가 많이 힘들겠네여...
힘내라고 해주세여
지금은 힘들고 아프겠지만 ...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에여 너무아파하지말고 기운내라고 여 언제가 더좋은 사랑이 올거라고 해주 세여 ^^ 저두 그런 일이 있어는 데..
그때는 아프고 슬퍼지만 나중에는 그때 내가 그사람 좋아해지 라는 추억되더라고 여 ^^
진석 님 힘내라고 해다고 전해주시고 님도 너무 꿀꿀래 하지 마세여^^

   두가지 바램 [1] 01/01/18
-  이궁;;불쌍한 팅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