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엄는 오빠~♡   미정
 음~ ㅈ ㅓㅌ ㅏ~! hit : 182 , 2001-01-22 18:26 (월)
덕이 오빠 하이~
오빠한테 첨쓰는 일기네~
거긴 오늘더 무지 춥게찌?   요긴 데게 따뜻한데..
이제 쩜만 이씀 오빠 볼수있게따,,휴가  2월달..이번 설만 지나면 곧이니까~
오빠 목소리나 그리워함서 기다릴꼬야. 헤헤..
지금두 오빠 목소리 넘 듣구싶어.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하거 있는
오빠한테 마구마구 전화함 안대겠지~?
나 쩜이따 새벽대면~ 시골루 퓽~ 날라가눈뒈~  설날이니까.
우리 큰집 전화기루 시외 전화 함 ㅎ ㅐㅂ ㅏ?  ㅋ ㅣㅋ ㅣ~♡
요기~ㅈ ㅓㅌ ㅏ~  일기 쓰는 곳이넹..
사랑일기~  후훗 이름더 이쁘게 들린다..
다 오빠가 나에게 다가와준 것 때문일꺼야.  이런게 다 이뻐보이구 말야..
꼭 사람들한테 나랑 오빠 이런애기 보여주고 싶어서 라기 보다....
안그럼 ㄴ ㅏ..불안해지거 흔들리게 댈까바..두려버서~..
오빠랑 다른 이쁜 연인들같이 손잡구 맘놓구 다닐려면..아직 10개월은 더
기다려야 하는게..    철엄꺼 못땐 ..내가 못미더워서~
이러케라더 사람들앞에서 약속하는 의미루..  헤헤.......
영이는...오빠 기다릴꼬야.. 약속!  
                 ㅅ ㅏ,,ㄹ ㅏ.. ㅎ 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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